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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진희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8-12-18 조회수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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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제재압박.인권소동으로 비핵화 길 영원히 막힐 수도”

 

, “제재압박.인권소동으로 비핵화 길 영원히 막힐 수도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북미협상이 교착된 가운데, 16일 북한이 미국의 잇따른 제재압박인권소동을 비난하면서 조선()반도 비핵화에로 향한 길이 영원히 막히는 것과 같은 그 누구도 원치 않는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외무성 산하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은 담화를 통해 현 조()미관계는 싱가포르 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려는 수뇌 분들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 나아가고 있으나 이러한 정세흐름에 역행하여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 적대행위들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데 대하여 나는 아연함과 격분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악랄한 적대행위들로는 국무장관을 비롯한 미국 고위정객들의 대북 악담, 8차례에 걸친 북..러 회사와 개인, 선박들에 대한 제재 조치, 인권침해를 빌미로 한 정경택 국가보위상, 최룡해.박광호 노동당 부위원장 제재를 열거했다 

담화지금 국제사회는 우리가 주동적으로 취한 비핵화조치들을 적극 환영하면서 미국이 이에 상응하게 화답해 나올 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 있으며”, “우리는 신뢰조성을 앞세우면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단계별로 해나가는 방식으로 조미관계를 개선해나갈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재압박과 인권소동으로는 핵 포기를 이룰 수 없으며 오히려 역효과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충고하건대 미국은 최대의 압박이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라도 깨닫고 싱가포르 조미공동성명 이행에 성실하게 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3정현명의 개인 논평을 통해 지금 조미협상은 교착상태에 있두말할 것도 없이 미국 탓이라며, “출로는 미국이 우리가 취한 조치들에 상응한 조치들로 계단을 쌓고 올라옴으로써 침체의 구덩이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재촉한 바 있다  

상응조치들의 구체적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북측은 연내 종전선언과 제재완화를 예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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