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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진희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4-05-27 조회수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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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한국을 더욱 긴밀한 협력동반자로 선택"
 
 
왕이 "한국을 더욱 긴밀한 협력동반자로 선택"
.중 외교회담, 이견 조율 위해 결과 발표 늦춰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 한.중 외교장관 회담이 26일 오후 외교부청사에서 열렸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지금 새로운 지역 및 국제정세의 심각한 변화에 따라서 우리는 한국을 더욱 긴밀한 협력동반자로 선택하고자 합니다.”
   
한국을 방문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이 26일 오후 48분경 외교부 17층 양자회의실에서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만나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한 뒤 이같이 말했다.
   
당초 예정된 시간을 20여분 넘겨가며 윤 장관과 소인수회의를 진행한 뒤 공식 회담장에 들어선 왕 부장은 지금 중.한 관계가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이것은 우리 양국, 그리고 양국 지도자의 직접적인 지도 및 추진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 왕이 중국 외교부 부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추권홍 주한 중국대사.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왕 부장은 한국 측과 함께 양국의 공동 발전 및 번영을 도모하고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고 아시아 지역의 진흥을 같이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오후 3시경 외교부청사로 들어서며 왕 부장은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제안을 가져 왔느냐'는 질문에 “6개국 공동의 사업이다.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다.
   
윤병세 장관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위협과 도발 징후로 인해서 한반도 정세가 엄중한 상황 하에서 이뤄진 이번 방한이 북핵 불용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양국간 공통인식을 재확인하고 북한에 대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먼저 모두발언을 했다. 윤 장관 오른쪽은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윤 장관은 금일 왕 부장과의 회담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성공적인 방한을 포함한 양국관계의 새로운 도약과 한반도 정세 안정에 기여하는 시의적절하고 매우 유익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도 이번 방한 목적을 설명하면서 특히 올해에 양국 사이의 고위급 교류에 대하여 () 장관과 함께 필요한 모든 준비를 잘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이상덕 동북아국장, 박준용 주중공사 등이, 중국측에서는 추궈훙 중국대사와 콩쉬안여우 아주국장, 훙레이 신문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예정된 한.중 외교장관 회담 결과 배경설명은 한.중간 이견 조율에 시간이 걸려 오후 630분으로 늦춰져 그 내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왕이 부장은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곧바로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위해 청와대로 향했으며, 윤 장관과 외교부 장관 공관에서 만찬을 이어갈 예정이다.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외교부청사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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