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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진희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6-06-20 조회수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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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모함 2척, 남중국해 부근에서 ‘무력시위’

 

미 항공모함 2, 남중국해 부근에서 무력시위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미국 태평양함대 소속 항공모함 2척이 18일 필리핀 해안에서 무력시위를 벌였다 

필리핀은 ‘9단선(nine-dash line)’에 입각한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맞서 헤이그 국제중재재판소에 제소했으며, 수주 내에 결정이 내려질 전망이다. 중국은 중재 결정을 거부할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 시점에 미국 항공모함들이 남중국해에 출현한 배경이다. 

18일자 <뉴욕타임스>는 태평양함대 성명을 인용해, 18일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로널드 레이건이 필리핀 동부 해상에서 공중방어와 해상정찰 작전을 벌였다고 알렸다. 수병 12,000명과 전투기 140, 항공모함 이외 군함 6척이 참가했다. 

존 스테니스는 최근 서태평양과 남중국해 일대에서 일본, 인도 해군과 군사연습을 실시했으며, 중국 정찰함들과 대치하기도 했다. 이 연습 직후, 일본 내 미군기지에 정박 중이던 로널드 레이건과 합류했다. 

태평양함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태평양 국가이자 리더로서 미국은 인도-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안보와 번영, 평화적 분쟁 해결, 침해받지 않는 합법적 교역, 항해와 비행의 자유 유지라는 국익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미 미군은 그라울러Growlers)’로 알려진 전자전기 4대와 120여 전투병력을 필리핀 클라크공군기지에 배치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18일 베이징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스인훙 런민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중국 측은 힘을 키우기로 결심했고, 오바마는 미국의 입장을 방어하기로 결심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원 미국연구소장 텡지안쿤은 오해가 두 나라에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미.중 군 당국의 신중한 대처를 촉구했다 

이에 앞서, 지난 6~78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도 양측은 남중국해 문제 관련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다음달 하순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도 미.중이 남중국해 문제를 놓고 다시 격돌할 전망이다.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국제중재재판소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라는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남중국해 문제에 관한 정부의 입장은 이미 밝힌 바 있다"면서도 "중재 결정 지지 여부는 결정 내용을 봐야 한다"고 조심스런 태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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