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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진희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7-04-04 조회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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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 협력 않으면 북에 일방적 조치’ 경고

 

트럼프, ‘중 협력 않으면 북에 일방적 조치경고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일자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해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에 압력을 가한다면 나중에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하는 그랜드바겐을 검토 중인가는 질문을 받고 중국은 엄청난 대북 영향력을 가졌다. 그리고 중국은 북한 관련해 우리를 도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중국에도 좋을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중국 없이도 북한을 단속할 수 있으나 더 이상은 말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중국이 대북 압박을 증대하지 않으면, 미국이 북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일방적 조치를 하겠다는 경고라고 풀이했다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대북 옵션과 관련, 데니스 와일더 전 중앙정보국(CIA) 중국분석관은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과 개인을 겨냥한 ‘2차 제재와 북한을 겨냥한 비밀 사이버 공격을 예로 들었다. 

<FT>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 정책 검토를 끝냈다고 전했다. 취임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된 검토 작업은 6~7일 플로리다주 마라라고에서 열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가속화됐다고 알렸다 

KT 맥팔랜드 백악관 국가안보부보좌관은 <FT>와의 별도 인터뷰에서 북한이 1기 트럼프 행정부 말기에는 핵탑재 미사일로 미국을 타격할 가능성이 정말로 있다고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상 분야에서는 미.중 간 협력을 기대했다. “나는 그(시진핑)와 중국에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아주 극적이고 양국 모두에 좋은 어떤 것을 한 대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길 바란다.”  

중국 외교부는 2,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다가오는 미.중 정상회담의 원만한 성과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고 발표했다 

양 위원은 이것이 현재 양국관계의 가장 큰 일이라며 새로운 시대 중미관계의 발전과 아태 지역과 전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이룩하는 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틸러슨 장관도 양국 정상 회동이 향후 미중관계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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